지멘스, 상하이 지멘스 스위치기어의 유연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인더스트리 4.0 합류 지원

Upload time:Jun 14, 2022 5:22:06 AM Source:

저장 효율성 150% 개선에 저장 공간은 50% 절감

 

세계적인 AMR 선도기업인 긱플러스 (Geek+)가 상하이 지멘스 스위치기어 (Siemens Switchgear Shanghai) 공장에서 AMR (자율이동로봇) 배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적 선두 제조업체인 지멘스는 네 가지 AI 기반 로봇공학 솔루션을 결합, 유연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인더스트리 4.0 (industry 4.0) 시대에 합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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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멘스 스위치기어는 맞춤형 장비 수요 급증에 따라 이미 복잡한 생산 프로세스로 인해 겪고 있는 원자재 저장 비효율, 노동집약적 자재 처리, 생산 프로세스의 가시성 부족 등의 문제가 더 심화될 위기를 맞으면서 자동화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자동화 솔루션을 평가한 뒤 지멘스는 보다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의 구축을 위해 긱플러스의 솔루션을 선택했습니다.

Site

P800 굿즈-투-퍼슨 (Goods-to-Person) 로봇, C2005 빈-투-퍼슨 (Bin-to-Person) 로봇, 4방향 셔틀, 고중량물 취급용 로봇 M1000 등 네가지 유형의 AI 기반 물류 로봇들의 빈틈없는 공동작업을 통해 긱플러스는 원자재 입고, 품질 확인, 저장, 출고를 위한 회수 (outbound collection), 저장구역에서 생산 라인으로의 원자재 수송 등의 프로세스를 통합시켰습니다. 2-3배의 저장 용량, 99.99%의 작업 정확도, 2.5배의 저장 효율성, 2.15배의 출고용 회수 프로세스 개선, 30%의 수작업 필요성 감소를 통해 긱플러스는 고객의 작업 간소화와 지능형 업그레이드 실현을 돕고 있습니다.

Four-way shuttle

 

지능형 로봇들은 쉽게 다른 장비나 기존 인프라와 통합되어 더욱 역동적인 시스템 구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구축 프로세스 전반을 통해 최고의 조업도 (production levels)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로봇들은 실시간 재고 가시화 및 자재 정보와 물리적 물류 시나리오의 통합으로 제조 프로세스를 쉽게 파악, 통제, 조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지능형 알고리즘과 열지도 (heat map) 소프트웨어 기술에 기반을 둔 보다 유연한 대응 시스템으로 매일매일의 물류 작업을 생산계획에 따라 조정함으로써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Picking

긱플러스의 최고경영자이자 창업자인 용 정 (Yong Zheng)은 “우리는 상하이 지멘스 스위치기어가 우리 솔루션을 선택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생산 프로세스 개선작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날 제품의 수명주기는 점점 줄어드는 반면 고객 맞춤화 요구는 점차 더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율이동로봇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급속한 용량 확대를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한 자동화 기술을 보여줍니다. 로봇 배치는 전통적인 자동화 솔루션보다 더 빠릅니다”고 말했습니다.

M1000搬运机器人(1)副本(1)

긱플러스 솔루션의 구축은 고객 서비스 개선과 창고 직원들의 환경 안전 향상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입증하고,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진화와 세계적인 경쟁을 지속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