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플러스, 획기적인 4방향 셔틀을 이용한 창고 저장·피킹 솔루션 발표

• 긱플러스의 스카이 스토리지 & 그라운드 피킹 (Sky-Storage & Ground-Pick)은 고밀도 보관과 고도의 피킹 유연성을 결합시켰습니다.

• 4방향 셔틀 (four-way shuttles)과 P800 피킹 로봇을 통합한 이 솔루션은 수직형 창고 공간의 이점을 살리면서 피킹 처리 속도를 유지해줍니다.

• 이를 통해 긱플러스는 팝픽 (PopPick)과 로보셔틀 (RoboShuttle)의 뒤를 잇는 보다 폭넓은 창고 피킹·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AMR 선도기업인 긱플러스 (Geek+)는 다중 저장·회수 시스템 (multilevel storage and retrieval system)인 스카이 스토리지 & 그라운드 피킹 (Sky-Storage & Ground-Pick) 솔루션을 전세계적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긱플러스의 X 시리즈 4방향 셔틀 로봇을 이용해서 저장 밀도를 향상시키고 지상층은 주력 로봇인 P800이 담당하는 피킹 작업 전담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해줍니다.

창고의 상층 공간에서는 4방향 셔틀이 수직 공간을 빈틈없이 팔레트 (pallet) 저장과 하층에 대한 신속하고 유연한 보충 작업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는 피킹 로봇이 가장 수요 높은 상품들이 들어있는 선반, 팔레트, 랙 (rack)들을 옮깁니다. 기업들은 사업 변동에 따라 시스템으로부터 쉽게 로봇을 추가하거나 줄이고 자유롭게 스토리지를 확대해서 수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로봇 암 (robotic arms), 자동 리프트 (automatic lifts) 같은 기존의 인프라를 시스템에 통합시켜 상품의 입고와 출고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이 류 (Kai Liu) 긱플러스 공동창업자 겸 피킹·스마트창고 담당 부사장의 말에 따르면 “창고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창고 시스템으로는 이제 감당이 안 됩니다. 스카이 스토리지 & 그라운드 피킹을 통해서 기업들은 노동력 부족과 창고공간 비용 증가 같은 문제에 대응하고 고객들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해결책을 갖게 되었습니다.”

긱플러스의 4방향 셔틀 솔루션은 2021년 말 선보인 고도로 신속한 굿즈-투-퍼슨 (goods-to-person: GTP) 솔루션 팝픽 (PopPick)과 같은 해 상반기 소개되어 이미 수상 실적이 있는 8미터 높이의 마이크로 풀필먼트 (micro-fulfillment) 솔루션 로보셔틀 (RoboShuttle)의 뒤를 이어 포괄적인 고밀도 솔루션 제품라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류 부사장은 계속해서 “우리 R&D 팀은 소매업체 창고의 고충에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접근방식은 전세계의 GTP 시설들을 연구하고 고객들과의 심층 토론을 통해 그들의 보다 복잡한 필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혁신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GTP는 자율이동로봇 (AMR)이 창고 물류업에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역량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긱플러스는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고 말했습니다.